국내 날씨가 무더워지면 몽골이 생각난다
지난여름 피서겸 몽골의 서쪽 바야울기 에서 동쪽 현티 까지 초원의 광야를 다녀왔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땅을 많이 소유하고 있는 땅부자가 부럽다고 하지만 몽골에서는 땅부자가 부럽지 않는 곳이다
땅값도 저렴하고 불모지같은 광야를 차량으로 달리고 달려도 끝없는 넗은땅 이기 때문이다
공해없는 초원은 지상낙원 이였다 그러나 요즘 뉴스에는 몽골의 공해가 심하다고들 하지만
몽골의 울란바토르 지형적 현상으로 일부일 뿐이다 여름이 오면 늘가고 싶은곳 몽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