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 보도사진기자 수상자 중 한국인 출신 김경훈 기자 포함
-한국인 최초 퓰리처상 수상자
-한국인 최초 퓰리처상 수상자
2019년 4월 15일(미국 현지시간) 2019년 퓰리처상 수상자들이 발표되었다. 본 상 수상자 중 로이터 통신 사진부의 일원으로 한국인 사진기자 김경훈 기자가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김경훈 기자는 재직중인 로이터통신 사진부는 지난해 중남미 지역의 대량 이민 행렬인 ‘캐러밴’ 사태를 집중 보도해 보도사진(Breaking News Photography)부문에서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퓰리상 이사회는 “중남미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이민자들의 긴급함, 절박함, 슬픔을 선명하고 충격적이게 그려냈다”며 수상작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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