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여는 미래 호남의 중심 나주
1000년 나주목 ! 읍성 문화축제 !
5월3일부터 5일까지(3일간)
1000년 나주목 ! 읍성 문화축제 !
5월3일부터 5일까지(3일간)
두근두근 나주여행~~~
제1회 천년나주목읍성문화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전남 나주시는 과거 고려,조선시대와 근대 호남의 중심지였던 나주목의 유구한 역사 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한
`제1회 천년나주목읍성문화축제`를 5월3일부터 5일까지(3일간) 나주 금성관,목사내아,나주향교 일원에서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첫째 날(3일) 오후 2시부터 축제 주무대인 금남동 야외공연장 특설무대에서는 개막식에 앞서,
지난 해 전라도 정명 천 년에 이은 나주의 새로운 천 년을 기념하는 ‘액막이 공연’과 ‘농악놀이’, ‘수문장 교대식’, ‘
정수루 북 타고’(打鼓) 행사 등이 차례로 펼쳐진다.
둘째 날은 천년고도 나주목의 역사와 문화를 재현한 체험·공연 프로그램을 축제장 곳곳에서 다채롭게 선보인다.
‘천년 가슴을 품다’를 부제로 각종 민속놀이, 나주목사 체험, 오카리나·장구 공연 등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주무대에서 가수 변진섭, 아이돌 출신 남태현 등이 출연하는
‘MBC문화콘서트 난장’ 녹화공연이 예정돼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축제 마지막 날 5일에는 ‘천년 미래를 위해’라는 부제로 나주시 관내 초등학생들의 어린이날 그림 전시전과 시상식이 열린다.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직장인가요제’를 비롯해, 김상배, 서지오, 문연주 등 초청가수 공연으로 축제 피날레를 장식한다.
(참조: http://www.naju.go.kr/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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