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 2019 신진미술인 전시지원 프로그램 실시
서울시립미술관 2019 신진미술인 전시지원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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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5.0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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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피, 신이피 개인전, 다리의 감정 포스터, 서울시립미술관 제공.
신이피, 신이피 개인전, 다리의 감정 포스터, 서울시립미술관 제공.

 

 서울시립미술관이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총 9회 걸쳐 역량 있는 신진미술인들의 도전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19 신진미술인 전시지원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330명의 지원자 가운데 두 차례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9명 (작가 7명, 기획자 2명)의 신진미술인에게 전시경비 및 서울시립미술관의 분관시설인 SeMA 창고, SeMA 벙커를 전시장으로 제공한다고 했다. 

 올해는 전시경비 지급에 머무르던 기존 프로그램과 차별화를 시도, 각 신진미술인과 서울시립미술관 학예사(관)와의 1:1 매칭을 통한 실질적인 전시 컨설팅 및 전시 비평문까지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선정 작가는 신이피, 전명은, 김영글, 김정헌, 양지원, 최태훈, 신지선(이상 7)으로 모두 SeMA 창고에서 전시 개최 예정이며, 선정 기획자는 박수지, 최지혜(이상 2)SeMA 벙커에서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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