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인천동아시아문화도시 사진영상 페스티벌-하늘과 바다가 인천을 느끼다’ 가 2019년 8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한달간 인천 아트플랫폼을 비롯하여 개항장 일대 갤러리에서 대대적으로 개최된다. 2019인천동아시아문화도시 사진영상페스티벌 운영위원회(위원장 류재형)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 인천문화재단, 인천아트플랫폼, 인천중구청,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한국사진교육학회, 월간사진예술, 아트비트갤러리 등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작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올해는 2019 한.중.일의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인천, 중국의 시안, 일본의 도쿄의 대표사진가와 사진영상관련 대학의 교수, 학생들의 사진과 영상으로 구성했다. 동아시아문화도시 대표사진가 초청전, 대학생 및 교수 사진영상전, 해양사진전 등 3개의 주제로 전시가 진행된다. 각 전시마다 일정과 장소가 다르므로 미리 확인해야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다. 전시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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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전시 1]
인천동아시아문화도시 대표사진가 초청전
한국(4명).중국(6명).일본(3명) 3개국 문화도시의 대표사진가 작품 초청 전시
일시: 2019년 8월 15일 – 8월 25일(10일간)
장소: 선광미술관, 한중문화회관, 화교역사관 전시실
[메인전시 2]
인천동아시아문화도시 대학생&교수 사진&영상전
한.중.일 3개국 문화도시의 예술대학 교수와 학생의 사진영상 초청 전시
일시: 2019년 8월 27일 – 9월 15일(17일간)
장소: 신포동 일대 20개 갤러리에서 동시 전시
한국(11개 대학), 일본(5개 대학), 중국(45개 대학), 기타(11개국) 총 90개 대학.
[메인전시 3]
인천동아시아 해양사진전
해양 도시 인천의 면모를 알리고 해양 사진축제를 이어가기 위한 해양관련 사진 전시
일시: 2019년 8월 27일 – 9월 15일(10일간)
장소: 인천아트플랫폼 B동 전시장
일본(IKI FUKUMOTO 등 2명), 중국(黄建军_姚宝龙老师推荐海战 등 7명), 한국(최경자, 안옥철)
[부대행사]
인천동아시아문화도시 사진과 교수 심포지엄 (중국, 일본, 한국 총 55명의 교수 참가)
일시: 2019. 08. 28 오전 11시~ 오후 6시
장소: 인천아트플랫폼 칠통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