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600여명 참가
국내최초 산업현장 (주)한국야나세 특설촬영지에서 촬영
국내최초 산업현장 (주)한국야나세 특설촬영지에서 촬영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마산지부(지부장 정윤수)는 8월 8일 제35회 마산전국세미누드 촬영대회를 (주)한국야나세 특설촬영지에서 개최했다. 이날 촬영대회에는 전국에서 약 6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마산전국세미누드 촬영대회는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며, 35회라는 연륜에 맞게 국내최초로 산업현장 (주)한국야나세 특설촬영지에서 개최되어 촬영을 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장소의 묘미를 안겨주었다.
이날 촬영대회는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후 4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조건수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장, 이현규 창원부시장 , 조보현 경남예총회장, 장규성 포토저널대표 등 전국에서 많은 관계자들이 격려차 참석했다.
촬영된 작품은 오는 9월 6일까지 접수를 받아 공개 심사를 거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장려 5점, 입선은 출품작수의 20%를 뽑을 계획이다.
수상작은 10월 2일부터 8일까지 롯데백화점 마산점 'THE갤러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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