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은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동해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전시될 예정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동해지부(지부장 민석기)는 8월 25일 ‘제10회 동해 추암 일출누드사진 전국촬영대회’를 개최하였다.
(사)한국예총 동해시지회(회장 김성진)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동해지부가 주최주관하며, 동해시와 (사)한국사진작가협회가 후원한 촬영대회는 최고의 일출사진 명소인 동해시 추암 해수욕장에서 열렸다.
이날 촬영대회에는 전국에서 약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새벽 4시 시작으로 11시까지 진행되었으며, 개막식에는 심규언 동해시장, 한국예총 황의철 사무총장, 김성진 동해예총 회장, 중국길림성 촬영가협회 부주석이며 연변촬영가협회 이종걸 주석, 일본 구라요시문화단체협회 다카유키 토바 회장, 조건수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장, 김양평 부이사장, 이평수 전부이사장, 한국누드사진협회 이태환 이사장, 장규성 포토저널대표 등 전국에서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민석기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동해지부장은 개막식 인사말에서 촬영대회 및 동해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늘 깊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는 심규언 동해시장, 최석찬 시의회의장, 먼 길을 마다않고 이곳 추암 해변을 찾아준 전국의 사진가들, 원활한 사진촬영이 될 수 있도록 수고하는 촬영 지도위원들과 모델 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출렁다리와 데크길로 새로워진 추암의 아름다운 모습을 함께 담아가길 바란다.”고 했다.
촬영된 작품은 오는 9월 5일까지 접수를 받아 공개 심사를 거쳐 금상 1점 동해시장상(상장 및 상금 200만원), 은상 2점 동해시의회 의장상(상장 및 상금 각 100만원), 동상 3점 동해예총지회장상(상장 및 상금 각 50만원), 가작 5점 한국사협 동해지부장상(상장 및 상금 각 30만원), 장려 5점 한국사협 동해지부장 상장(단 출품수가 800점 미만인 경우에는 장려상부분 제외), 입선은 출품작수의 20% 이내를 뽑을 계획이다.
10월 6일 동해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입상작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며, 수상작은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동해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