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 ‘제22회 한가위 국악큰잔치’ >

- 9.10(화) 오후7시, 야탑역에서...

한국국악협회 성남시지부(지부장 이향우)는 ‘추석’ 한가위를 맞아,

이날 공연은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산타령 전수교육조교이신 방영기 명창님과, 서도민요단이 추석 분위기에 맞춘 ‘강강술래’ 등 ‘서도민요’와

춤자이 무용단이 궁중정재의 복식과 형식을 빌어 나라의 안녕을 빌고 외국사절단의 방문이나 큰 행사시 축하하는 의미의 춤으로 절제된 우아미와 화려함을 보여주는 창작무용 ‘여명의 빛’,

타악연희단 ‘소리울’의 풍물길놀이, 민요앙상블 ‘나나미’가 ‘배뛰어라’, ‘난감하네’를,

성남출신으로 KBS아침마당 '가수 성국'이 ‘사모곡’, ‘트로트 메들리’를,

경기민요단이 ‘금강산타령’, ‘노랫가락’을, 아낙네 예술단이 ‘청춘가’, ‘궁초대기’, ‘강원도 아리랑’ 등을 선보이며 추석 명쩔을 앞둔 시민들에게 흥겨운 장을 마련한다. 　

이향우 지부장은 “우리 고유의 얼과 가락을 통해 멋과 정서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제22회 한가위 국악큰잔치‘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주시길 기대한다” 며

"본 공연이 성대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은수미 성남시장, 박문석 성남시의회 의장, 김영철 성남예총 회장 및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자료제공 성남문화원 사무국장 : 김정진)

정동주 기자 jdj3300@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