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석산 힐링공간 개장기념 축하음악회
송도 석산 힐링공간 개장기념 축하음악회
  • 박영규 기자
  • 승인 2019.09.05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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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방치 되었던 송도 석산을 도시 텃밭 힐링공간으로 재단장

인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은 흉물로 방치되어 있던 송도 석산(옹암)을 최근 도시 텃밭 힐링공간으로 조성하여 구민들에게 개방하였다.
이를 축하하기 위한 음악회가 8월 31일 저녁7시 30분부터 두 시간에 걸쳐 석산을 배경으로 한 야외무대에서 펼쳐졌다.
고남석 연수구청장, 김성해 연수구 의회 의장, 이정미 국회의원, 박찬대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들과 주민들이 함께 한 이번 음악회는 연수구립관악단(단장 백종성)의 연주와 재즈밴드 '그레이스 퀄텟', 팝페라 부부 듀엣 '라루체'의 멋진 무대로 펼쳐졌다.

송도 석산은 2014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한때 중국 한류관광객들의 주요 방문지가 되었다. 유커 수 천명이 찾아와 인증 사진을 찍는 곳으로 유명해지기도 했으나 오랫동안 방치되어왔다.

석산은 인천의 옛지도에 의하면 독배부리로 불리던 곳으로 옹암리에 속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석산 앞 교차로를 '옹암교차로'라고 부르고 있다. 옹암을 중심으로 북쪽은 옹암어전, 남쪽은 대진어전(한진리)이 있었던 곳이다.

영화로도 소개되었던 1971년 실미도 사건시 북파공작원 24명이 실미도를 탈출하여 서울로 진입하기 위해 상륙했던 곳이 바로 석산앞, 즉 독배부리 해안이었다.

작은 요세미테와 비슷한 위용을 자랑하는 인천 송도 석산
작은 요세미테와 비슷한 위용을 자랑하는 인천 송도 석산
송도 석산 산책로
송도 석산 산책로
도시 텃밭으로 조성된 송도 석산 앞
도시 텃밭으로 조성된 송도 석산 앞
자연을 즐기고 있는 가족들
자연을 즐기고 있는 가족들
내빈들의 축하 인사-오른쪽부터 김성해 연수구 의회 의장, 고남석 연수구청장, 이정미 국회의원, 박찬대 국회의원
내빈들의 축하 인사-오른쪽부터 김성해 연수구 의회 의장, 고남석 연수구청장, 이정미 국회의원, 박찬대 국회의원
연수구립 관악단의 연주
연수구립 관악단의 연주
지휘자 백종성 연수구립 관악단장
지휘자 백종성 연수구립 관악단장
재즈밴드 '그레이스 퀼텟'
재즈밴드 '그레이스 퀼텟'
팝페라 부부 듀엣 '라루체'의 열정적인 공연
팝페라 부부 듀엣 '라루체'의 열정적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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