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제7회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MIAF 2019)』
with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제7회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MIAF 2019)』
  • 박미애 취재국장
  • 승인 2019.10.17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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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2일(토)~ 10월 26일(토)
2주간 L7명동과 명동 일대에서
개막식 행사: 10월 18일(금) 오후 3시부터 L7명동 21층(루프탑)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회장.여운미)2019년 제7회 영아티스트 with 세계미술 작가교류협회 공모전을 명동국제아트 페스티벌과 함께진행한다.

7회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MIAF 2019)뉴욕에서 명동까지 예술로 잇 다-Art Bridge: from New York to Myeongdong”라는 주제로, 20191012()~ 1026()까지 2주간 L7명동과 명동 일대에서 개최된다.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집행위원장 권대하)은 명동의 지역적 특수성, 즉 문화예술 중심지로서의 역사성과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관광도시로서의 현재성을 살려 명동을 세계적인 문화예술의 허브로 조성하려는 취지에서 출발하였다. 이와 함께,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은 K-ART를 통한 21세기 문화외교의 지평 확산, 국제문화예술교류를 위한 글로벌 아트 네트워킹의 형성, 신진작가의 발굴, 육성 및 지원, 지역 문화관광경제 활성화, 지역주민의 문화예술향유권 확대에 이바지하려는 목적으로 매년 명동에서 열리고 있다.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은 2012년에 처음 개최된 이후 해를 거듭할수록 눈부신 성장과 발전을 이루어 명실상부 국제적인 문화예술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7회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MIAF 2019)의 개막식 행사는 1018() 오후 3시부터 L7명동 21(루프탑)에서 열리며, 정치인과 기업인을 비롯한 주요 인사, 문화·예술·관광 단체 임원 등의 초청 인사, 국내외 전시작가 등 총 300여 명 이상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행사의 시작을 응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하여 미국, 호주, 중국 등 총 300여 명의 국내외 작가가 참여한다. 본 행사는 실내전(뉴욕특별전, 룸부스전, 영상전, 미디어월전, 특별전, 영아티스트전)과 실외전(플래그아트전), 세미나 등으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전시 체험의 기회를 선사할 전망이다.

 

올해 행사에서 주목할 만한 전시는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에서 처음으로 기획한 <뉴욕특별전>이다. <뉴욕 특별전>에는 ManhattanTribeca에 위치한 NYA Gallery 소속 작가를 포함하여 뉴욕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작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들은 룸 부스전에도 함께 한다.

7회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MIAF 2019)의 영상전은 강종열, 강찬모, 구자승, 김현정, 신 철, 신홍직, 임근우,심성희.... 등 국내 대표작가를 비롯한 작가 74인의 작품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선보이는 전시로, L7명동 3층에서 열린다.

특희, 1층에서 열리는 영상전 참여 심성희 작가는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회장.여운미)에서 실시하는 공모전의 2018년 아트챌린저의 대상작가이기도 하다.

 

또한 내숭 시리즈로 잘 알려진 김현정 작가도 영상전에 참여한다. ‘한국화의 아이돌로 불리는 김현정 작가는 2014년 개인전 내숭 올림픽에는 가나아트센터 오픈 이래 최대 관객이 다녀갔으며, 2013내숭 이야기에서는 출품작이 이틀 만에 모두 완판되었다. 2016년에는 1월에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초대개인전을 개최하였고,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한국화의 역사를 조명하는 전시에는 최연소 작가로 초청전시를 가진바 있다. 2017년에는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서 선정하는 ‘2017 30세 이하 영향력 있는 30에 한국 미술인으로는 첫 번째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L7명동의 6층에서 진행되는 룸부스전에는 16개 룸에 Myeongdong Gallery, NYA Grace JI, Gallery d’Arte, 정재건(JAY CHUNG), Queens Gallery Australia, 배성미,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희갤러리 등이 참여한다. 룸부스전에서는 한, 미국, 호주, 중국 등 국내외 작가 70여 명의 200여 작품을 선보인다.

 

명동거리 전역에서 개최되는 플래그아트전에는 국내외작가 총 84명이 참가한다. 창의적이고 기발한 작품들이 게시되는 플래그아트전 명동을 오가는 관광객들의 시선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협회의 여운미 회장도 첫 참여를 한다. 한편 7회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MIAF 2019)L7명동을 비롯하며 중구청, 법무법인(유한) 바른, 서울문화재단, ()한국미술협회, ()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국제아트앤디자인협회, ()세계문화교류협회, 한국인물작가회, 중구미술협회, PICF 전문영상업무연합, ()커브미디어, ()키친 웬즈데이, 로드 갤러리 등에서 후원한다.

 

2019년 영아티스트전 수상자로서 강차이, 이동훈, 정미수, 박미라, 박주원, 최지영, 김현화, 한수정, 이하진, 송우성, 전다래, 박영주, 박현서, 이시우, 안재진, 정재연, 이은수...등의 젊은 작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여운미회장은 '보다 적극적이며 열정으로 창작 활동을 하는 신진작가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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