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번째 “디지철 아카데미 회원전” 개최
9번째 “디지철 아카데미 회원전” 개최
  • 김상기 기자
  • 승인 2019.12.04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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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인생의 즐거

(개막식에 강필선 지도교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개막식에 강필선 지도교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9회 디지털사진 아카데미 회원전(지도교수 강필선)”122() 오후 6시 천안 나사렛대학교 평생교육원 창학관 6라이프롱 갤러리에서 정진태 나사렛대학교 평생교육원장, 방일원 천안예총 부지회장, 신재철 작가, 한상열 작가 등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시 개막식이 개최되었다

이번 디지털사진 아카데미 회원전에는 곽명수, 김남선, 김성근, 김원택, 신형섭, 윤혜경, 전일유, 정진성, 최운천 등 9명의 회원이 20점을 출품했으며, 전시기간은 2019122()부터 1213()까지 12일간 전시된다.

정진태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재 양성에 힘써주신 강필선 지도교수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100세 시대에 사진은 노후를 즐겁게 살 수 있는 수단으로 여러분은 탁월한 선택을 했다더욱 정진하여 이 시대 사진계를 이끌어갈 재목으로 거듭나고, 사진을 통하여 즐거운 노후가 되길 기대한다고 격려사를 마무리했다.

또한 방일원 부지회장은 예술은 답이 없다. 사람들마다 취향에 따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취미활동을 한다. 말을 앞세우는 분, 몸으로 실천하는 분, 이론을 앞세우는 분, 실패를 즐기는 분, 생각을 많이 하시는 분 등 다양하다. 저는 실패를 즐기는 분을 좋아 한다. 하루라도 사진 없는 세상은 즐거움이 없는 인생이라고 말한다.

아울러 신재철 작가는 아무것도 모르고 디지털 아카데미에 참여하여 전시회에 참가할 때마다 스스로가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한다면서 이런 기회를 통하여 더욱 발전하는 회원이 되길 기대 한다고 건배사를 대신했다.

강필선 지도교수는 20063월부터 현재까지 나사렛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디지털사진 강의를 맡아 천안지역 사진예술의 저변확대와 사진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2018 천안을 빛낸 인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곽명수 회원의 작품)
(곽명수 회원의 작품)
(전일유 회원의 작품)
(전일유 회원의 작품)
(최운천 회원의 작품)
(최운천 회원의 작품)
(김원택 회원의 작품)
(김원택 회원의 작품)
(신형섭 회원의 작품)
(신형섭 회원의 작품)
(정진성 회원의 작품)
(정진성 회원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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