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 2020 사무국, 행사 전격 취소 발표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진행하고자 노력한 P&I 2020은 7월 16일에 본 행사를 취소한다고 발표하였다.
주최측인 사무국은 "P&I 2020은 올해 예기치 못하게 발생한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일정연기, 장소 변경 및 '서울VR/AR 엑스포'와의 통합개최 등 지난 28년 동안 이어온 업계 대표 전시회의 지속적인 개최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였으나, 전 세계적인 바이러스 확산이 증가 추세이며, 국내 상황 역시 아직까지 완전한 진정 단계로 접어들지 못하고 있음에 따라 예년 대비 참가업체 마케팅 활동의 위축, 참관객 수의 현저한 감소를 예상하여 본 행사를 강행할 경우 참가업체 및 참관객에게 양질의 전시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는 판단하에 부득이 개최 취소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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