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작가 : 김경신
일시 : 2020. 9. 16(수) – 9. 28(월)
장소 : 토포하우스(윈도전시실)
일시 : 2020. 9. 16(수) – 9. 28(월)
장소 : 토포하우스(윈도전시실)
김경신 작가는 독일을 중심으로 국제무대에서 30여년 동안 한지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알리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수 처리한 한지를 겹겹이 쌓은 뒤 왁스를 입히고 여기에 금과 은을 도금해 작업한 작품은 단순한 동서양의 재료를 혼합하여 사용하는 것을 넘어 동서양 정신세계의 만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한글 디자인을 이용한 브로치 등 장신구와 한지 조명기구 100여점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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