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EOS 웹캠 유틸리티’ 소프트웨어 출시
캐논, ‘EOS 웹캠 유틸리티’ 소프트웨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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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9.2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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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논 디지털 카메라를 웹캠으로 변환해 주는 ‘EOS 웹캠 유틸리티’ 윈도우 버전 무료 배포
- 신제품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5, EOS R6 포함해 EOS-1D X Mark III, EOS 5D Mark IV, PowerShot G7 X Mark III 등 총 41종 모델 지원
- 줌, 스카이프, 유튜브 라이브 등 다양한 동영상 애플리케이션에서 웹캠처럼 사용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 다운로드 가능

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술 선도 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요시카이 슌지, www.canon-ci.co.kr)이 캐논 디지털 카메라를 웹캠으로 변환해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EOS 웹캠 유틸리티’ 윈도우 버전을 공개했다.

 

 

EOS 웹캠 유틸리티는 캐논 디지털 카메라를 웹캠으로 손쉽게 변환해 주는 소프트웨어로, PC와 카메라를 간편하게 연결해 고화질의 영상을 촬영하고 송출할 수 있다. 최근 언택트 환경에 따라 원격수업, 화상회의 등에서 웹캠을 사용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 카메라는 고해상도와 고감도, AF 성능을 기반으로 웹캠보다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을 구현한다. 디지털 카메라는 비대면 수업 환경에서 칠판의 판서 확인, 어두운 실내 또는 수업 진행자의 이동 등 보다 고화질이 필요한 경우에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EOS 웹캠 유틸리티의 설치 및 사용 방법은 간편하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공식 홈페이지(https://www.canon-ci.co.kr/support/sims/view?contentId=0200625404)에서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다운로드하고 PC에 설치할 수 있다. USB로 카메라와 PC를 연결하고 카메라를 ‘동영상 모드’로 설정하면, 동영상 애플리케이션에서 디지털 카메라를 웹캠처럼 사용할 수 있다.

 

EOS 웹캠 유틸리티는 지난 4월 베타 버전을 공개한 이후 약 70만회 이상 다운로드되면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정식 버전은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먼저, 최근 출시한 신제품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5, EOS R6를 포함해 지원하는 카메라 모델을 대폭 확대했다. DSLR, 미러리스,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등 다양한 라인업에서 총 41종의 모델을 지원한다.

 

EOS 웹캠 유틸리티와 동영상 애플리케이션과의 호환성도 높였다. 줌, 스카이프, 유튜브 라이브, 페이스북 라이브 등 화상회의, 원격강의 시 주로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 가능하다. 또, 웹캠으로 사용 시 촬영한 영상을 별도로 녹화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화상회의나 실시간 스트리밍했던 영상을 고화질로 손쉽게 녹화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이 강화됐다.

 

한편, EOS 웹캠 유틸리티 소프트웨어 관련 자세한 내용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공식 홈페이지(https://www.canon-c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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