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 ‘앨리웨이 광교’서
한국후지필름㈜, ‘앨리웨이 광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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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9.2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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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후지필름㈜, 앨리웨이 광교와 제휴해 ‘인스탁스 미니11’ 무료 렌털 서비스 상시 제공
- 유럽의 골목을 재현한 일상 속 예술 공간, ‘자넷 에힐만’ 전시도 같은 날 시작
- 방문객 누구나 온∙오프라인에서 멤버십 무료 신청 후 ‘인스탁스 미니11’ 대여 가능
- “일상 속 힐링을 위한 공간에서 인스탁스와 함께 특별한 추억 만드세요!”

한국후지필름㈜이 오늘 25일부터 앨리웨이 광교에서 ‘인스탁스 미니11’ 렌털 서비스를 상시 진행한다.

 

‘우리동네 문화골목’을 표방한 앨리웨이 광교는 개성 있는 지역 상점과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라이프스타일센터이다. 다양한 예술문화공연이 진행될 뿐 아니라, 유통업계 최초 실외 배달 로봇 서비스처럼 방문객과 지역주민을 위한 콘텐츠를 도입해 지역 명소로 자리를 잡았다.

 

 

‘인스탁스 미니11’ 렌털 서비스는 세계적 설치미술가 자넷 에힐만(Janet Echelman)의 ‘Earthtime Korea’ 전시와 동시에 시작된다. 10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전시 기간 동안 앨리웨이 광교 방문객은 날씨, 시간, 계절 등 현장의 환경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섬유 조형물을 인스탁스 카메라로 담는 이색적인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전시가 끝난 이후에도 렌털 서비스는 계속해서 이용할 수 있다.

 

 

‘인스탁스 미니11’는 ‘어라운드 라이프’ 구역 1층에 위치한 컨시어지에서 대여가 가능하며, 인스탁스 미니필름은 별매이다. 앨리웨이 광교 멤버십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멤버십은 공식 홈페이지와 현장에서 별도의 가입비나 회비 없이 가입할 수 있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개성 있는 상점과 예술 작품으로 즐거운 활력을 선사하는 앨리웨이 광교에서 방문객들에게 즉석카메라를 통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제휴를 기획했다”라며 “일상 속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공간에서 인스탁스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MZ세대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인스탁스 미니11’은 지난 4월 정식 출시된 한국후지필름㈜의 즉석카메라이다. ‘셀프 촬영 모드’, ‘자동노출기능’ 등 향상된 사용자 경험뿐 아니라 사용자의 취향에 맞춘 커스터마이징’ 트렌드를 겨냥하면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라일락 퍼플, 스카이 블루, 블러쉬 핑크, 챠콜 그레이, 아이스 화이트의 다섯 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판매가는 10만 3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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