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금란춤 전승보존회와 해남군, 하늘누리 춤터가 주관하는
공연이 2020년 11월 13일 금요일 4시 해남문화예술 회관 대극장에서 열렸다.
공연이 2020년 11월 13일 금요일 4시 해남문화예술 회관 대극장에서 열렸다.
"춤으로 만나는 남한산성 이야기"
정금란춤 전승보존회와 해남군, 하늘누리 춤터가 주관하는 <춤으로 만나는 남한산성 이야기>
<춤으로 만나는 남한산성 이야기>은 인조 시대 병자호란을 겪은 민초들의 삶과 애환을 그린 작품으로 남한산성을 배경으로 한다. 정조시대 국태민안과 평화를 누렸던 태평성대를 표현하는 <태평무>로 무대를 기품있게 시작하여 전쟁의 아픔을 이야기하는 <산성풀이>를 메인 작품으로 한다.
작품은 하늘누리 춤터를 중심으로 정금란춤 전승보존회, 정은파 춤 예술원, 전통타악 그룹이 공존하고 여기에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이야기를 이끈다
한국 문화예술회관 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춤으로 만나는 남한산성 이야기>은 내 고장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유발하고 지역의 특성을 살려 정형화된 무용 공연에서 벗어나서 콘서트처럼 즐기는 문화예술 공연으로 자리매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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