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사진이 만나 #43
글 : 김월수
사진 : 박미애
글 : 김월수
사진 : 박미애
Phonebox Forest #1
글 : 김월수
사진 : 박미애
곱게 여닫는
침묵의 입
하얀 빛이 스며든
내 영혼의 숲
얽히고설킨 바람의 바다
고개를 쳐든 나무
나와 너 사이처럼
천년 세월의 강
돋아난 푸른빛 이끼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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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nebox Forest #1
글 : 김월수
사진 : 박미애
곱게 여닫는
침묵의 입
하얀 빛이 스며든
내 영혼의 숲
얽히고설킨 바람의 바다
고개를 쳐든 나무
나와 너 사이처럼
천년 세월의 강
돋아난 푸른빛 이끼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