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가족’탄생전'
‘초능력가족’탄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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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5.0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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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1.(토) - 2021. 5. 16.(일)
관람시간 11시~18시, 월휴관, 무료관람
오시는 길 (헤이리마을 7번 게이트)
헤이리갤러리 움 /Heyrigallery WOMB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75 2층

아빠 엄마 아들의 우당탕탕 성장 이야기

변성진×박소연×변서후 <'초능력 가족' 탄생 전>

가족과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게되는 5월을 맞아 헤이리갤러리움은 부자전과 부부전을 준비하였습니다. 먼저 5월1일부터 16일까지 전시되는 <‘초능력 가족’ 탄생전>은 자유,소멸,인간에 대한 동서양철학을 바탕으로 관계,샤머니즘,나무,꽃등을 주제로 사진작업을 이어가고있는 변성진작가 가족전입니다.

 

아빠 변성진은 사진, 영상, 저널리즘을 전공하고 국내외 방송, 잡지, 스튜디오, 미디어 분야에서 수년간 촬영 전문인으로 일해 왔으며 학교 및 아카데미에서 사진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맥주가 좋아 독일 비어소믈리에 자격을 취득하고 갤러리 형식을 표방한 수제 맥주 전문점 ‘탭하우스 F64’를 운영하면서 전시 문화와 맥주 문화의 융합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게릴라아티스트입니다.

엄마 박소연은 실용음악을 전공했으나 웹디자인, 시각디자인을 더 잘합니다. 기업 홈페이지, 펜션 홈페이지를 100여 개 이상 디자인했으며, 빵을 좋아해서 제빵기능사를 취득했고, 초능력 가족전의 포스터 디자인 및 전반적인 아트 디자인을 맡아 이번 변부자전의 중심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아들 변서후는 코로나19로 인해 초등학교 입학식을 생략하고, 1학년 시절을 거의 집에서 보낸 초등학교 2학년으로 영화감독이 되고 싶고 수퍼히어로도 되고 싶어 합니다. 맛있는 거 먹고, 재밌게 노는 것을 제일 좋아하는 평범한 초등학생이 사진가 아빠와 디자이너 엄마와 함께 상상력을 키워가며 생활속 예술을 놀이로 실현하고 있습니다.

2004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30여 차례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다양한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변성진 작가는 아들과 아내의 응원과 사랑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세계에 몰입할 수 있었다 말합니다. 이번 헤이리갤러리움 5월전시에서 아들과 아내의 작품과 함께 꽃말을 표현한 미발표된 레이저 누드사진과 꽃사진을 새롭게 발표합니다.

아빠 엄마 아들의 우당탕탕 성장 이야기

변성진×박소연×변서후 <'초능력 가족' 탄생 전>을

통해 일상이 예술이 되고 재미있는 작품이 되는 과정을 만나시게 됩니다.

헤이리갤러리움 5월1일 재미와 감동, 그 놀라움이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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