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프‘코엑스 전관 규모의 초대형 아트페어 로
키아프‘코엑스 전관 규모의 초대형 아트페어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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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0.1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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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3일(수) VIP 오픈을 시작으로 17일(일)까지
삼성동 코에스

전세계 10개국 170개 화랑이 참여한 가운데 13일 VVIP를 대상으로 막을 올린 Kiaf SEOUL 2021(이하 키아프)이 역대급의 '매수(사자) 열풍'으로 뜨겁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키아프는 그 어느 해보다 구매를 원하는 미술애호가들의 열기가 거세게 몰아치고 있다. 전년에 비해 올해 키아프는 비교가 안된다. 그림을 사겠다는 고객들이 대거 몰려들어 그야말로 열풍이다. 예전에는 VIP티켓을 전달해도 페어장을 찾지 않는게 다반사였으나, 올해는 초대받은 고객들이 너나없이 코엑스를 찾고 있다. 코로나팬데믹의 장기화로 명품패션에 대한 보복구매가 유행이라는데, 이제 미술로 그 열기가 옮겨지는 듯 하다.

 

 

 

 

 

 

 

 

 

 

 

 

 

 

 

 

 

 

 

 

 

 

 

내년부터는 3대아트페어중 하나인 프리즈(frieze) 2022년 9월 2일(금)을 시작으로 세계적 아트페어인 영국 프리즈와 코엑스 전관에서 공동으로 개최한다. 키아프 아트서울은 그동안 코엑스와 공동주최로 운영해 왔으며 이제 프리즈와의 협업을 통해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 최고의 아트페어로 도약할 준비에 착수한다.

 서울이 세계적인 아트 마켓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작품 애호가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그동안 키아프 아트서울을 사랑하던 글로벌 컬렉터들의 관심이 어느때보다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1년 10월 13일(수) VIP 오픈을 시작으로 17일(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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