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사진축제 특별전_공존의 스펙트럼, 그 경계와 바깥
2017 서울사진축제 특별전_공존의 스펙트럼, 그 경계와 바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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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1.0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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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3일. 서울혁신센터 SeMa 창고에서 2017 서울사진축제 특별전 "공존의 스펙트럼, 그 경계와 바깥"이 열렸다.



본 전시는 동시대 특유의 사회현상과 공동체 바깥으로 몰려날 수 밖에 없었던 이들의 모습을 통해 2017년 현재, 대한민국의 모습을 성찰한다.



여섯 명의 젊은 작가들은 카메라의 눈으로 기록한 동시대의 리얼리티를 냉·온이 혼재한 복합의 시선으로 해석했다.



전시는 광적인 공동체의 이합집산 현상을 시각화하고 국가와 사회와 가족으로부터 소외된 자들과 그 힘겨운 극복의 과정, 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외를 나누려는 개인의 노력을 개념, 설치, 영상 등으로 생생하게 보여준다.



우리 사회를 이루는 공동/공존체의 모습과 국가, 가족으로부터 소외된 이들을 담아내고자


젊은 작가들과 진지한 소통을 거친 이번 전시는 오는 11월 23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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