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맞지 꽃을 찾는 사진가들은 3월에 풍도를 찾는 그 곳에 노란 색을 뽐내며 웃고 있는
복수초 바람꽃 3월 10일 풍도 후망산 아직은 꽃을 찾기가 힘들 정도 입니다 .
이번 주에 는 좋은 소재들이 많을것 간 다.
풍도의 야생화 탐사는 선착장이 내려다보이는 비탈면에 형성된 마을 뒤 해발 177m의 후망산을 오르면서 시작된다. 배를 타고 풍도까지 가는 동안 과연 꽃이 피었을까 작은 풀꽃들이 하나둘 깨알 같은 꽃봉오리를 보엿다. 그리고 마을이 끝나고 숲이 시작되면 곧바로 복수초가 건배라도 하듯 황금 잔을 여럿 모은 채 길손을 맞이 하여다.
봄 야생화들이 조금 씩 피어나기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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