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이 곱게 개화하는 4월중순경으로 때를 맞춰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 2018이 4월 14일~22일까지 강서구 대저생태공원에서 열린다.
대저생태공원 유채꽃은 전국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유채꽃 단지이며 도심속에 자리하고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쉽게 접근할수 있으며, 지하철은 강서구청역에 하차하면 안내판도 여기저기 설치되어 있어 쉽게 행사장으로 갈 수 있다.
행사기간내 개막행사로 '유채꽃 신부'가 열리고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전시,판매가 준비되어 있으며 다양한 포토존도 설치되어 오래오래 기억될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축제전 기자가 찾은 대저생태공원에는 축제가 아직 열흘남짓 남았지만 유채꽃이 많이 피어 있었으며 휴일을 맞아 가족,연인들이 찾아 유채꽃밭을 거닐며 추억을 쌓고 있었다.
축제기간에는 만개한 이쁜 유채꽃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산 김성수 기자 (ksss34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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