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부산국제모터쇼 볼거리 즐길 거리 가득
2018 부산국제모터쇼 볼거리 즐길 거리 가득
  • 김성수
  • 승인 2018.06.13 04: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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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저널 부산 김성수 기자=ksss3455@naver.com) 부산모터쇼는 단순히 눈으로만 보는 행사에서, 경험하고 느끼는 오감만족 체험형 축제 행사로 진화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관람객들의 양적, 질적 만족감을 채워주면서 폭발적인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또한 7일 프레스데이때는 벤츠부스에는 집사부일체에서 맹활약중인 이승기가 모델로 나와 벡스코를 뜨겁게 달구었다.



 

부산국제모터쇼가 열리는 벡스코 현장은 개막일(8일)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보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른 아침부터 입장권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의 줄이 벡스코 옥외광장 매표소 앞을 빼곡히 채웠고, 벡스코 스마트앱을 통한 결제로 미리 표를 준비한 사람들은 이른 시간 전시장 입구에 자리를 잡고 설레는 마음으로 관람 첫날의 흥분을 감추지 않았으며, 주말 내내 가족과 함께 모터쇼를 찾은 전국 단위 관람객들로 행사장 전체가 발 디딜 틈 없었다. 2018 부산 국제모터쇼 현장은 많은 관람객 방문에도 불구하고, 벡스코 스마트앱과 안정적인 검표시스템으로 입장권 구매 및 입장 대기시간이 길지 않아 방문객들이 더 편리하고 빠르게 행사장으로 입장하는 모습이었다.



 



 



 



 



 



 



 



 

참가 브랜드들은 이 같은 관람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기획, 부스마다 독특한 아이디어로 자사의 자동차와 제품을 홍보했다.

기아는 기아자동차의 신기술을 활용한 VR 씨어터 체험관을 운영하고, 5G 기술을 이용한 미래 자율주행 가상 체험 ‘5G 칵핏’으로 인기몰이를 했다. 부스 내 ‘5G 칵핏’ 자율주행을 경험한 이형기(부산 사하구) 씨는 “실제 자가운전과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안정적이었다.”며 재미있는 경험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르노삼성은 국제모터쇼 현장인 부산을 느낄 수 있는 항해사 컨셉의 스텝들과 돌발퀴즈를 진행하며 관람객과 함께했다. 신차 CLIO의 젊은 감각을 표현하는 EDM공연 역시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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