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력 사진가 대통령 상 수상
유재력 사진가 대통령 상 수상
  • 김철호 기자
  • 승인 2022.12.12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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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122(), 광고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올해 정부포상 및 표창 대상은 은탑산업훈장 1, 포장 1, 대통령 표창 3, 국무총리 표창 3, 문체부 장관 표창 8명 등, 16명이다.

 

문체부는 광고산업을 진흥하고, 광고업계 종사자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1992년부터 매년 광고산업 발전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전수식은광고의 날(11. 11.)을 기념해 열리는 국내 광고계 최대 행사인 ‘2022한국광고대회(주최: 한국광고총연합회)’와 연계해 진행한다

 

 

 

대통령 표창은 1960년대 한국 광고사진 초창기부터 전문 촬영기법 도입, 패션요리 등 광고사진 영역 확대, 동남아시아 진출 등 국내 광고사진 분야를 개척하고 활동 영역을 확대한 유재원 사진가가 받는다.

이와 함께 혁신적인 광고 캠페인 제작, 디지털 광고산업 활성화, 광고 전문인력 양성, 해외 광고시장 개척 등 광고산업 발전에 공로가 있는 8명은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유재력 사진가

문체부 전병극 제1차관은 광고는 한국문화 콘텐츠의 주요 요소이면서 미디어 산업과 국가 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수상자를 포함한 광고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문화매력 국가로의 발걸음에 힘을 실어 주기 바라며 광고인들이 마음껏 열정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광고사진가협회 고문

1960년대 한국 광고사진 초창기부터 전문촬영 기법을 도입

하고 패션·요리까지 광고사진의 영역을 확장하여 왔으며, 동남아 지역에 진출하여 국제사진가로 활동하면서 광고사진 업계를 개척 및 확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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