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 그리고, 표현하고” 대구미술관, 어른들을 위한 전시연계 워크숍 실시
“쓰고, 그리고, 표현하고” 대구미술관, 어른들을 위한 전시연계 워크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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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4.1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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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9년 3월 1일 날씨 맑음’ 참여 작가 정재완과 ‘타이포그래피 워크샵’(4/20)
▸ ‘전선택’, ‘알렉스 카츠’ 전시연계 ‘드로잉 워크샵’(5/11)

 

 대구미술관이 어른들을 위한 전시연계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대구미술관이 실시하는 '어른을 위한 D am's 워크숍은 전시 참여 작가를 만나 작품 제작과정과 작품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작가 도움을 받아 예술가가 되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오는 2019년 4월 20일(토) 오후 2시 대구미술관 교육실에서 실시하는 '1919년 3월 1일 날씨 맑음' 참여 작가인 정재완 북 디자이너와 타이포그래피 워크숍을 진행하는 것을 시작으로, 5월 11일 (토) 오후 2시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소중한 사람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전선택', '알렉스 카츠' 전시 연계 워크숍이 실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전선택 작가와 알렉스 카츠 작가의 워크숍은 드로잉에 관한 것으로 두 작가의 작품, 전시 기획의도를 살펴보면서 두 작가의 작품 세계를 통해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을 직접 드로잉 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대구미술관은 2019년 성인 대상 전시연계 워크숍을 신설하여 어린이 및 청소년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에 다양성을 높이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워크숍을 기획한 정은정 에듀케이터는 미술 참여 프로그램은 어린이 청소년뿐만이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매우 유익하다.”어른에게도 건강한 놀이와 휴식이 절실한 요즘, 대구미술관 워크숍을 통해 잠시라도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감성을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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