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사진은 우리의 산업을 키우고 우리 사회와 생활 발전에 촉매가 되어 왔습니다.

기업과 그 생산물들에 혼과 빛을 넣어 주는 광고 사진가는 스스로의 빛을 희생합니다.

15년 역사 속에서 우리 광고사진가 7인 모임은 사진가라는 스스로의 욕구 속에서 11번째의 창작 사진들로 그 속에 우리만의 생각을 모았습니다.

생각은 사진을 만들고

사진은 생각을 담습니다.

사진이 아름다울 수 있는 건 그 속에 진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곱 모인 우리들의 2019년의 전시는 더 자유로운 서로의 생각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 아름다움을 담고자 했습니다.

현실속에 가려진 또 다른 진실과 남이 안 본 아름다움을 보여드리는 우리의 전시가 되고 싶습니다.

광고 사진가 7인들의 모임

김설총, 김우상, 김우일, 백남수, 유재력, 이 호, 장홍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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