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성남 창작 무용제
제22회 성남 창작 무용제
  • 정동주 기자 jdj3300@naver.com
  • 승인 2019.04.29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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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와 꽃"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에 관한 무용극
3.1절 100주년,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22회 성남 창작 무용제

소녀와 꽃

일시 : 201958() 오후 730

장소 :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주관 : 성남무용지부

 

올해로 제22회를 맞이하는 성남창작무용제가 58일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씨어터에서

저녁 730분에 공연 합니다.

올해 3.1100주년,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잊지말아야 할일을 재조명하자는

취지로 성노예로 살아오신 '위안부'할머니에 관한 내용의 공연을 올립니다.

 

소녀와 꽃가수 성국, 한여름, 이 노래는

3.1 독립운동과 대한민국 임시 정부수림 100주년을 맞아 그 의미를 되새겨 보고

일본 전쟁의 만행을 고발하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명예회복과 진심 어린 일본의 사과를

촉구하고 일제 강정기에 격어야만 했던 우리 위안부 할머니들의 피맺힌 한()과 아품을

조금이나마 어루만져 드리기 위해 우리 젊은 예술인들이 그 뜻을 모아 재능 기부를 통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께 소녀와 꽃헌정 음원은 2019227일 오전 11시 공연과

함께 출시되었으며 모든 수익금은 나눔의집 으로 현재 헌정 되고 있습니다.


이 공연은 천향국악단, 김계희밴드, 가수성국, 경기민요 방글, 특별출연으로 가수한여름의

연주와 노래로 100%라이브로 진행되고 이영순무용단이 출연하여 " 소녀와 꽃 "으로 무용극이 만들어집니다.

 

이번 공연은 하나하나 정성들인 작품입니다.
성남 평화의 소녀상 지키미 분들께서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로비에서 '

위안부'할머니에 관한 내용의 전시도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저희와 한마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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