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의 꿈
翠微禪房 외벽에는 쓸어저 가는 초가집에 군불을 지펴연기가 솔솔 오르는 낙서같은 벽화가 있다.
禪방을 지키는 이의 졸리운 눈에는 乾位(하늘)에는 차를 다루는 선이 있고 坤(땅)에는 어린시절의 당당함이 있고
離位 (火)에는 여린 소년들의 활력을 그리고 坎位 (水)에는 방방했던 젊음이 중앙의 모란에 응죽된다
저작권자 © 포토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翠微禪房 외벽에는 쓸어저 가는 초가집에 군불을 지펴연기가 솔솔 오르는 낙서같은 벽화가 있다.
禪방을 지키는 이의 졸리운 눈에는 乾位(하늘)에는 차를 다루는 선이 있고 坤(땅)에는 어린시절의 당당함이 있고
離位 (火)에는 여린 소년들의 활력을 그리고 坎位 (水)에는 방방했던 젊음이 중앙의 모란에 응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