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선 제18회 '감성테마여행 의왕 백운호수 시화전'
현대시선 제18회 '감성테마여행 의왕 백운호수 시화전'
  • 박미애 취재국장
  • 승인 2019.07.23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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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7월 20일 - 8월 30일
장소 : 경기도 의왕시 백운호수

18회 현대시선 문학사(발행인 윤기영)의 감성테마여행이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백운호수에서 47명의 시화 160편이 720일부터 830일까지 열린다.

현대시선 윤기영 대표는 시화는 시의 감성을 독자와 소통하며 문학의 위상을 알리고 문학의 가치 창출은 물론 문학의 저변 확대에 알맞은 이벤트다. 특히 이번 시화전은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의왕의 백운호수에서 열리게 되어 더욱 뜻깊다.”고 했다.

이 행사를 기획한 정설연 시인은 감성테마여행 시화전은 독자들과 함께하는 정서적인 힐링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제1회 선유도에서 출발한 이 여행은 100곳에 머물 예정이다.”고 했다.

오프닝 행사(720)에는 윤기영 정설연 장정희 안춘예 이서영 이승해 권덕진 윤두용 황규출 김인녀 박복희 김창숙 김진주 김정자 전양우 장정희 전혜령 김봉균 시인과 의왕시의회 김학기 의원의 축사로 함께 했다.

시화전 출품 작품 중에 총 3점의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을 했으며, 한국감성대상에 이서영 시인의 어머니의 바다’,  한국작가대상엔 전양우 시인의 양수리 연가’, 현대작가대상엔 이승해 시인의 채송화꽃 당신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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