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을 위한 새로운 공모전으로 자리매김 되길...
2019년 12월 30일 6시부터 금보성아트센터 2층 메인 전시실에서 30일(월) 제1회 FNK PHOTOGRAPHY AWARD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이 날 저녁 다큐 부문에서 박찬호 작가(신당)와 순수 부문에서 정윤순 작가(밝은 고독)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조안 작가의 사회로 시작된 시상식은 ㈜포토마의 하춘근 대표와 아트센터 금보성 관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고, 구본창, 이갑철 위원 두 분의 심사평 후 박찬호, 정윤순 작가에 대한 수상식과 두 분의 소감이 이어졌다. 그후 아트스페이스 석재현 기획자의 격려사와 나미브 남인근 대표의 인사말 후, 하춘근 대표가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하였고 , 이어 기념 촬영들로 마무리되었다.
FNK PHOTOGRAPHY AWARD는 사진가들과 상생하고자 하는 의미로 만들어진 공모전으로 ㈜포토마의 하춘근 대표가 금보성아트센터 및 나미브 와 함께 기획하여,그 밖에도 여러 업체의 협력을 받아 진행되었다,
수상자들의 작품들은 금보성아트센터에서 전시될 예정이고, 나미브의 후원으로 사진집도 제작될 예정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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