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유각희 사진 ; 박미애 시와 사진이 만나 #32 뚜벅뚜벅 두 발은 오늘도 더 나은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해 걷는다 불끈 쥔 두 주먹 두 손을 위해 바지주머니는 편안하게 비어있는데 오른쪽 주머니 늘 불만이다 텅텅 비어 있다고 왼쪽 주머니 늘 행복하다 곧 채워질 거라고 저작권자 © 포토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미애 취재국장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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