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7월 성남시에 구미동이 편입되고, 1989년 분당신도시 계획에 따라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하면서 두레 농악을 놀던 사람들이 흩어지게 되면서 오리뜰 농악이 사라질 위기를 맞았다. 2006년 성남문화원에서는 한국농악보존협회 성남지부와 경기도 문화재 전문위원 이병희 등이 당시 원로 연희자들의 고증과 심층적 연구를 통해 복원하기로 하고, 2007년 문화관광부에서 공모한 '2007 전통예술 복원사업'으로 지정받아 복원하였다.
[ 오리뜰 두레농악 [-農樂]
[ 오리뜰 두레농악 [-農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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