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초속에 갯골과 폐선의 조화 오랫만에 전라도 영광 두우리해변을 찿았다. 함초와 갯골의 폐선을 찿아 소문만 듣고. 떠난 촬영지이기에 설래임으로 가득찼다. 다음날 촬영을 하기위해 사전답사에 나섰다. 그런데 큰도로에서 촬영지까지는 농노와 염전밭을 지나는데 해질무렴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아무도 없어 중간에 차량을 두고 걸어서 촬영포인트까지 어떻게 찿았는지 고생끝에 도착하니 어둠움은 이미 찿아와, 폐선을 희미하게나 볼 수 있어 다행이 었다.포인트을 확인하고 돌아가는 길이 걱정 이었지만 어떻게든 차량까지 와 근처에서 차박을 하고 다음날 물때에 맞추어 다시 찿은 촬영지는 함초와 갯골 폐선이 어울어져 참으로 장노출 촬영으로는 좋은 곳있다. 전라도 영광에도 갯벌체험과 함초와 갯골 폐선 이 어울어져 있는 이러한 촬영지가 있다는 걸 독자 여러분께도 추천하고 싶다. 한번쯤은 사진작가분들은 가 볼만한 곳이기도 하다. 저작권자 © 포토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봉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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