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로 행복한 성남
2023년 3월 21일, 5월 9일 “분당 탄천종합운동장” 내
“리–씨어터”에서 두차례 공연 한다.
2023년 3월 21일, 5월 9일 “분당 탄천종합운동장” 내
“리–씨어터”에서 두차례 공연 한다.
근 · 현대전통춤보존회(회장 이명남)이 주최하고, 이순림 무용학 박사가 지도하는, 상설 무용공연 ‘맥을 잇다’ 공연이, 3월 21일, 5월 9일 분당 탄천종합운동장 내 ‘리–씨어터’에서 두차례 공연 한다.
먼저 3월 21일 첫공연에는, 강선영류 태평무(이명남), 김평호류 소고춤(이지은), 한갑득류 거문고 산조 중 중모리, 중중모리(송수연), 태평산조(윤순자), 한영숙류 태평무(최미숙), 피리(조성준) 정금란류 승무(장은선)가 펼쳐진다.
이어 5월 9일 공연에는, 강선영류 태평무(송영미), 국수호류 입춤(윤순자), 거문고 창작곡 ‘출강’(송수연), 한량무 ‘비현가’(최태선), 김숙자류 입춤(이명남), 즉흥무(최미숙, 김명주, 주정연, 최리나), 대북(임원식)공연이 펼쳐진다.
이명남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00년을 이어오고 있는 전통춤, 민속춤, 궁중정재, 신무용, 국가지정 무형문화재의 춤 등 총 망라한 춤의 세계는 방대하다” 며, 근·현대전통춤보존회에서 는 춤의 길을 걸어오신 훌륭하신 선생님들의 무대와 이순림 선생님의 나눠주신 작품들로 작은 기획공연을 시작한다“며, 우리의 전통을 소중히 지키고 저 마련한 이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출연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태평 이순림 무용학 박사는 격려의 글을 통해 “후배들에게 나의 몸짓 · 나의 춤을 보급 시켜 주고자 지도해야 한다는 소명으로 함께 한다” 며, “많은 분들의 관람과 격려를 부탁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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