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사진분과 사무국장 김정호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인천지회(지회장 조선일)는 67년 역사와전통을 자랑하는 제67회 임해 촬영대회가. 2023년 9월 2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인천 서구 소재 정서진에서 전국에서 사진인들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날 최종일 부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임해 촬영대회는 조선일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수찬 이사장을 비롯 부이사장님과 이사님들 고문님. 분과위원장들과 지부장님께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 인사드리며 임해 촬영대회를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아이콘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전국에서 참석해주신 사진인 들께 감사 인사를 하였다“
유수찬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역사와 전통이 있는 임해 촬영대회를 준비하신인천지회 집행부와 회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전국에서 촬영대회에 참석하신 사진인들 에게도 박수를 보냅니다. 화창한 좋은 날씨에 기온이 다소 올라 불편하시더라도 선의의 경쟁으로 촬영대회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당부합니다.”
김재열 인천 예총 회장은 축사를 통해 “임해 촬영대회는 1957년도 실시하여 67년이라는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고 본 촬영대회에서 입선은 다른 어떤 촬영대회보다 귀중한 대회임을 인식하시어 촬영대회에 참석하신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시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주요 참석 내외귀빈들은 유수찬 이사장과 최차열. 선종백. 백만종. 이향룡. 김시묵 부이사장 조건수 고문 이경래. 이덕만 감사. 배택수 상임이사 김 사무처장 김재업이사(인천 예총 회장) 곽준석. 이막래. 최복수. 이성록. 송인호. 손석윤. 김복순 박석관. 신경애. 오만태. 강돈영이사 정창완 창작 사진분과 이연화 꽃 사진분과 김승수 보도 사진분과위원장. 김정호 누드 사진분과 부위원장 조수봉 고양지부장 한서정 송파지부장. 이종석 홍성 지부장등 많은 내.외귀빈들이 참석 하여 촬영대회가 축제 분위기였다.
5개 조로 나누어 진행된 촬영대회는 개전식 식전 행사로 풍물패 공연과 밸리 댄스팀 공연이 있었고 오전 촬영 후 도시락으로 오찬을 즐기고 오후 촬영 전 푸짐한 상품으로 행운권추첨을 하여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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