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1운동 105주년과 임시정부수립 105주년을 맞아 우리의 역사를 되돌아보다.

2024년 광복 79주년을 맞아 우리 여성 독립운동가를 재조명해 보려한다.

 

 

이번 ‘대한이 살아있다’ 작품은 심영식 애국자사의 아들 문수일님께서 어머니가

독립운동을 하며 불렀던 노래의 가사를 기억하고 그 가사에 가수 이성국씨가 곡을 붙혀

만들고 그곳의 이야기를 음악극으로 풀어 냄으로써 우리가 처절했던 독립운동의 현장을

간접 경험 함으로써 우리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 정신과 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불러

일으키고자 한다.

 

서대문 형무소 여옥사 8호 감방에 투옥된 유관순, 권애라, 임명애, 어윤희, 신관빈,

김향화, 심영식(시각 장애인), 노순경등 8인의 애국지사의 이야기입니다.

그들이 불렀던 노래를 심영식씨의 아들 문수일씨의 기록으로 남겨진 3.1운동 후 투옥된

애국지사 임들께서는 이듬해 1920년 3월 1일 서대문 형무소에서 다시 한번 만세운동을

펼칩니다. 서대문 형무소 여옥사 8호 투옥되신 애국지사 임들의 투쟁과 조국동립의

의지를 후세인들이 다시 한번 기억하고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음악극입니다.

 

1부 : 기념식

●사회 : 김미영 아나운서

●독립선언문 낭독 _ 김건중 ●뮤지컬 “영웅“ OST _ 이성국 ●지전입춤 _ 이순림

 

 

 

*특별출연 : 김건중 

월간문학으로 등단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역임 

국제PEN클럽 한국본부자문위원 

한국작가협회 회장 

 

*특별출연 : 이순림(지전입춤)

국가무형유산 제39호 처형무 이수자

국가무형유산 제92호 태평무 이수자

이순림입춤 보존회 회장

성남시생활무용협회 회장

 

2부 : 음악극

●대한이 살아있다 “제8호 감방”

●태극기 퍼포먼스 _ LJD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