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에서 탑을 보다 / 강점생, 유연희, 이숙자
탑에서 탑을 보다 / 강점생, 유연희, 이숙자
  • 박미애 취재국장
  • 승인 2017.04.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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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의도

작가로서 한국의 대표적인 이미지의 시간성, 조형성을 표현하는 문제를 고민해 왔다. 이번 전시 또한 그런 의도와 방향에서 기획하게 되었다.

작가적 관점에서 보면 우리나라 문화 이미지 중에서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해온 불교문화가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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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들 중 가장 오랜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1500개 이상의 석탑들은 1000년 이상의 시간성을 품고 있다. 현존하는 문화 이미지 중에서 양과 질에서 가장 매력적이다.

또한 전시 일정도 부처님 탄신일인 4월 초파일 즈음에 계획한 것은 불교와의 연관성을 고려했으며 기획자로서 탑을 주제로 매년 연속 되어지는 전시를 구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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