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예술과 만나다
'하이 헤리엇' 야외 전시장
전시기간 : 2017.09. 01 ~ 09. 30
전시장소 : 4호선 명동역 7번출구 유니클로 매장 앞
참여 작가 : 최지윤 김영자 서길순 이선화 임혜숙 김미향 강진성 한순옥 신숙자
박미애 Doeun Park 금보성 한명일
서울의 심장 명동 거리에 야외갤러리가 들어섰다. 지하철 4호선 명동역 입구에 위치한 하이 헤리엇 건물 앞 공간에 매달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광고를 위해 만들어졌던 입간판들이 방치되어 있던 이 공간을 한명일 작가가 ‘하이 헤리엇’ 건물관리단과 구청을 설득하여 비상업적 공공프로젝트 로드갤러리로 변모시켰다. 공유지여서 상업성을 일체 배제하고 시민들을 위한 공공예술프로젝트로 운영되며, 매달 13명 작가들의 순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로드갤러리에 참여한 작품은 여행문화매거진 월간로드에 소개되고 금보성아트센터에서 기획하는 단체전에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매달 13명의 작가 작품이 전시되며 공간의 관리와 전시에 필요한 실무는 금보성아트센터, 그림닷컴과 협업하여 한명일 작가가 진행하고 있다.
문의 : 010-8618-8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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