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갤러리 탑 기획 ‘초월적 풍경’전 전국에서 참여 성황리에 열려
보령시 갤러리 탑 기획 ‘초월적 풍경’전 전국에서 참여 성황리에 열려
  • 박미애 취재국장
  • 승인 2018.07.16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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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갤러리 탑 기획 포토저널 초대전  ‘초월적 풍경’전
전국에서 참여 성황리에 열려
 
취재 : 박미애 취재국장(vickymiae@naver.com)
 



보령시 웅천돌문화공원 내에 있는 탑 갤러리(박주부 관장)에서 지난 7월 14일(토) 오후 5시에 갤러리 탑 기획 포토저널 초대전인 ’초월적 풍경‘전이 열렸다. ’초월적 풍경‘전은 사진가가 중심이 되어 대상을 해석하고, 작가의 내면세계를 시각화한 결과물이다.

갤러리 탑 기획으로 열린 ‘초월적 풍경’전 개막식에 포토저널 장규성 대표, 보령시 우준영 공보실장, 이상민 한국예총 보령지회 사무국장, 김용언 대한사협 대천지회 사무국장, 조동창 포토저널 고문(한국사진작가협회 수도권 자문위원 회장), 문형근 포토저널 자문위원(한국기술대학교 전 총장), 전국의 포토저널 지사장 및 지국장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열렸다.

박주부 갤러리 탑 관장은 ‘보령시 후원으로 개최한 사진전에 전국의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갤러리 탑에서 처음 열리는 사진전인 만큼 지역 문화발전에 커다란 도움이 되어 감사하다.’는 인사말로 개막식을 시작하였다.

장규성 포토저널 대표는 ‘보령머드축제와 함께 사진전도 함께 전시되어 더욱더 의미 깊으며 많은 보령시민들이 전시장을 찾아주었으면 한다.’며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총 60여점의 작품들이 전시되는 ‘초월적 풍경’전은 7월 2일(월)부터 7월 30일(월)까지 전시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갤러리 탑이 위치하고 있는 보령시 웅천돌문화공원은 오석의 고장이며 대한민국 석재산업의 산실로서 석재산업의 기반이 되어온 웅천 차령산맥 끝자락 화락산 중턱에 아름답고 소박하게 조성된 예술문화의 휴식공간이다. 1만여 평의 규모로 1층 석재문화 전시관과 체험관, 2층 보령벼루관, 오석작품관 등과 함께 세미나실, 갤러리 탑 전시관이 있다.

갤러리 탑에서는 1년 12달을 쉬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을 초대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공원을 찾아오는 관광객들과 작가의 만남으로 또 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다.

야외 전시장과 공연장 등 중간중간 연못 주변으로 세워져 있는 팔각정은 휴식의 공간뿐만 아니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장소이다.

주소 : 충남 보령시 웅천읍 구장터3길 102

문의처 : 041-931-7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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