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정해환)는 새해를 맞아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와 함께 부산의 다양한 명소를 촬영하는 ‘부산 촬영 크루’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니콘은 지난해 9월 부산광역시와 함께 부산의 야간관광 사진 및 영상 데이터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부산 촬영 크루’ 공개 모집을 통해 부산의 숨은 야간명소 및 야간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부산을 국제적 야간관광특화도시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부산 촬영 크루’는 올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간 부산의 관광지 명소를 포함한 주야경의 풍경을 사진과 영상으

경북 청도읍 신도2구에 거주하는 미나리작목 사업을 하고 있는 최재현씨의 아들 최진흥(34)씨는 가족들과 청도 환경관리세터 앞에서 군민들에게 어묵 무료봉사를 하였다, 지역 군민들은 이런 최진홍씨에게 감사를 전하며 추위에 얼어붙은 빈속을 녹이며 무사히 해맞이를 마칠수 있었다.이 날 행사는 오전5시30분 부터 오전 9시까지 진행하여 군민 약 200여명이 800개의 어묵과 식혜와 커피를 나누어 먹으며서로서로의 복을 기원했다. 무료나눔 봉사를 진행한 최진홍씨는 탄탄한 도시직장을 그만두고 아버지의 미나리사업을 이어 받아 열심히 일하는 영농후계

부산현대미술관(관장 강승완)은 올해부터 연례전으로 실시하는 공모 융합전《2023 부산모카 플랫폼_재료 모으기》를 위해, ‘환경과 생태계’의 대주제 아래, 문화ž예술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와 연구자, 기술자 등 모든 창작분야의 참여자를 2월 15일부터 3월 15일까지 한 달 간 공모 형식을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부산현대미술관 개관 5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기획된 이번 공모 융합전《2023 부산모카 플랫폼_재료 모으기》는 지구적 대전환의 현재에서 다가올미래사회로 이어지는 환경과 생태계에 대한 사회적 고민을 모아, 창의적 아이디어

한국사진작가협회 청도지부가 주최하는 청도관광사진 공모전이 마감임박을 앞두고 있다. 이번공모전 최대목표는 공정한 심사로 청도를 알릴 수 있는 사진을 뽑는 것이라 할 수있다.사진애호가 여러분의 도전을 기다린다. 금상이 5,000,000원.청도를 알릴수 있는 사진이 있다면 도전해 보기를.

오늘날의 혁신적인 기술변화가 가져온 인간 노동의 성격·형태·구조 변화와 기술자본의 욕망 원리를 동시에 들여다보는 전시로, 싱글채널비디오, VR 비디오 설치, 사진 작품 등 10여 점으로 구성

부산현대미술관은 런던과 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그룹 의 전시를 개최한다. 점차 기계화 되어가는 세계에서 인간의 상태를 탐구하는 랜덤 인터내셔널은 의식, 인식 및 본능의 다중적 정의를 작품을 통해 실험한다. 이번 전시는 국내 최초로 전시되는 Rain Room과 Swarm Study 시리즈의 영상 및 이미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Rain Room은 관람객들의 존재에 의해 반응하는, 연속적으로 비가 내리는 100m2의 공간으로 구성되어있다. 레인룸 안으로 들어서면 관

제9회 청도읍성 지신밟기 행사가 4월 5~ 6일 이틀에 걸쳐 2500여명의 관중이 찾으며 성황리에 마쳤다.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부녀자들이 돌을 머리에 이고 읍성앞 태극문양을 이어 도는 장면은 장관이었다.전통행사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이승률 청도군수는 전통을 배우고 계승시킬 수 있는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